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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봉 잡았다~♬

제가 지닌 사이트는 무료호스트면 가능한 대로 긁어모았기에 한자릿수를 넘어 두자릿수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각 사이트에 설치한 게시판 특히 제로보드를 방문하는 방문자 수가 온 종일 온다 해도 단수 수준에 머문 곳이 여럿이지요.

그것 중에서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그룹엔 무료 호스팅의 파란(http://www.paran.com/)도 들었답니다.

웹 접근속도에서도 너무나 느려터져 열불이 났었고요.

'이 환장할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까?' 고심에 고심을 더했답니다.

그리하여 지난 6월 초(2011/06/04 05:14)에 결정했습니다.

'게시판(제로보드) 날려버리고 차라리 그 자리에 블로그를 심자!'

그로부터 벌써 석 달이 되어갑니다.

그랬더니 방문자가 늘어서 일일 방문자 수도 대부분이 복수입니다.

어제 거기 블로그에 어떤 글을 복사에 넣으려는데 거기 달아 둔 통계 소스에 '행운의 숫자', '정열의 숫자', '사랑의 숫자', '생명의 숫자' '4444'가 찍혔지 뭡니까!

기쁨에 넘쳐 재빨리 키보드에서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눌렀지요.

거기서도 글 올리려면 로그인을 먼저 하고서 올리는데 만약 로그인해 버린다면 '4444'도 깨질 테고 그 사이에 또 누가 방문해 버릴지 모를 일이지 얼른 클립보드에 그 장면을 캡쳐했던 겁니다.

그렇게 해두고 다른 글 모두 쓰고 나면 캡쳐한 그것도 올릴 참이었는데 막상 다른 글은 모두 마쳤어도 그보다 더 급한 일이 닥쳐와서 늦어버렸네요.

방금 이 글 쓰려고 다시 거기 블로그에 들렸더니 어제 날짜 방문자 수가 그 블로그 방문자 수 역대 최대치 160을 찍었네요.

아무튼, 행운의 기쁨의 산뜻함의 뿌듯함의 숫자 4가 또 다시 연이어 겹칠 날은 너무도 먼 미래지만, 그날까지 모두의 앞날에 화창하기를 기원합니다.

 

http://blog.paran.com/sgjlove

Posted by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