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가는 것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있으면
그걸 보고 있던 누군가가 찬물을 끼얹는 법이다.
멋진 일에 가슴이 설렐 때면
반드시 누군가가 '그따위 시시한 것'하고 속삭인다.
그렇게 해서 까치발을 하다가 주저앉고
손을 내밀다가 뒤로 빼고 조금씩 뭔가를 포기하고
뭔가 조금씩 차갑게 굳어가면서
나는 어른이라는 '특별한 생물'이 될 것이다.
- 온다리쿠 <굽이치는 강가에서> -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아야
어른이란 것이지, 어른이기에 부정적인 면을
염려해서 무턱대고 기뻐하지도 말고 풀이
죽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경계하고
눈치를 살피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며 배우게 되는
점들이라도, 자신을 비하하고 두려움을 안고
사는 것이 어른은 아닙니다. 분별력을 지니되
어린이의 순수함으로 나만의 세상을 누려가는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
'내 마음 오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처구니없는 일 터지면 스물다섯까지 세어 보라 … CEO 스트레스 관리 십계명 (0) | 2012.04.03 |
|---|---|
| 참 아쉽네! 유선영이 보고 싶었는데… (0) | 2012.04.02 |
| 두 번째 달 발견, 지름 최소 1m의 '미니문' (0) | 2012.03.31 |
| 보색대비 그리고 색상 코드표 (0) | 2012.03.31 |
| 너무도 재빨리 어두워지는 바람에 정리하기도 전에 불부터 켜고 말았습니다. (0) | 2012.0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