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방문자 수 → 홈페이지 오늘 방문자 수 → 방문통계 어제 방문자 수 →

찰나의 감동 ♬

저에겐 사이버 세상에서 누리꾼과 만나는 장치로 여러 개의 사이트(블로그, 게시판 등)를 두었습니다.

여기까지 쓰기 전엔 시간에 대해 사족을 많이 달아 조금 너저분했었습니다.

그런데 써 놓고 보니 그것이 오히려 지저분하기에 본론만 적기로 합니다.

거기 지닌 여러 개의 사이트 중에서 요 몇 년(짧게는 수개월) 사이 방문자 수가 부쩍 줄어든 사이트가 있지요.

중요한 소통기구인 휴대폰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기에 그럴 수도 있다는 느낌도 있지만, 다른 근본적인 이유가 제 글에 방문자 정서와 배치되는 게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기에 걱정입니다.

그것 때문에라도 거기 방문하면 늘 방문자 수를 확인하게끔 따로 만들어 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 만들고(2004/03/23 18:12)서 지금까지의 하루 평균 방문자 계산기'입니다.

오늘도 사이트 열고는 여지없이 그놈도 함께 가동해서 방문자 수를 확인했겠지요.

그런데 제가 그걸 계산한 찰나의 하루 평균치를 보면서 흥분했답니다.

그 숫자가 '284.3456878118318'인 겁니다.

소수점 뒤로 '3456‥' 비록 네 자리에서 멈췄지만, 이렇게 맞아떨어지긴 너무나도 희한한 우연이 아니겠어요?

단 몇 초라도 빨랐거나 반대로 그 순간이 조금만 지났어도 그 숫자를 만들어 내기란 불가능했을 거에요.

아무튼, 제 사이트 방문한 모든 누리꾼께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평안 얻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게 포근하게 흐뭇하게 따스하게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물러갈게요.

그럼 행복하세요!

 

------------------------------------------------------------------

 

 

 

 

 

 

 

 

 

 

 

------------------------------------------------------------------

 

Posted by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