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 어느 정도는 ‘병든 인간’입니다.
뚜렷한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잘 모를 뿐,
내적으로는 모두를 아주 조금씩이라도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수십 년을 진짜 병과 더불어 살았음에도
자신을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사람들이 내게 물어본다면 “건강합니다.” 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병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건강한지 병들었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마음입니다. 몸은 어차피 태어나자마자
이미 병든 상태에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그 병에
무릎 꿇거나 좌절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입니다.
- 히노하라 시게아키 <스트레스 내려놓기 연습> -
저자의 말에 따르면, 정밀한 기계로
사람의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면
누구라도 병의 씨앗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누구나 사소한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병의 위험 요소를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그 병을 어떻게 다스리는가 하는 데는
사람의 마음만큼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없지 싶습니다.
나는 건강하다는 믿음으로 밝은 생활을 하면
나쁜 병도 멀리 달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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