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땐 흐르는 물에 씻으세요
제일병원, 생리대 사용 가이드라인
기사 입력→ 2011.11.18 17:04:16 | 최종수정→ 2011.11.19 11:18:13
20ㆍ30대 여성 10명 중 3명 이상이 생리대 사용법을 혼자 또는 친구에게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관동의대 제일병원은 `생리대의 올바른 사용과 위생관리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이수윤 제일병원 교수는 "매달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생리대 성분과 주의사항을 제대로 알고 있는 여성이 많지 않다."며 "특히 생리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아주 초보적인 수준의 사용법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생리대는 2~3시간에 한 번씩 교체해 줘야 한다.
생리기간 유발되는 피부질환은 사용자의 사용 습관이 중요한데, 대부분 교체시간과 관련이 있다.
생리 시에는 피부가 연약해져 장시간 사용한 생리대의 분비물이 피부와 지속적으로 접촉하면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
생리기간에는 조이는 옷보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생리기간에는 비누세정이나 질 세정제를 사용한 좌욕보다 흐르는 물로 씻는 것이 위생상 좋다.
이 기간에는 자궁과 질 연결 부위인 자궁경부가 열려 있어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을 가급적 피하고 샤워 정도로 몸을 씻는 것이 좋다.
생리대를 바꿀 때마다 세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티슈 혹은 물티슈 등을 이용해 닦아줘야 한다.
과도한 세정은 정상균도 같이 씻어낼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리대 크기는 생리 양에 맞게 선택하고 접착 면을 속옷에 부착한다.
생리대는 착용 시간, 피부 상태, 활동성 등 개인차가 큰 만큼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개인에게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생리 양이 적거나 생리가 끝날 무렵에는 소형으로 관리하고 야간에는 뒤척임에도 생리혈이 새지 않도록 오버나이트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리대 보관은 습하고 더운 곳을 피하고 버릴 때는 교체할 생리대 포장지나 화장지로 싸서 휴지통에 버린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출처: 네이버 검색 → M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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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며칠만 지나면 낼모레 쉰 줄에 들어서는 낫살인데 제목만 보고선 사춘기처럼 주책없이 호기심 일었습니다.
정작 읽어보려 했을 땐 '그래 걔도 힘들었을 거야…'로 전환되어 그놈의 얄궂었던 호기심을 순식간에 돌려세웠으며 첫 줄을 대할 땐 이미 그건 관심으로 돌아섰고 모르는 누군가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이글 대하는 많은 분이 비슷한 걸 경험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딸을 가졌거나 여자 친구 또는 아내한테 나아가 그 수고스러움을 내색할 수 없었을 숱한 우리의 어머님께 우리가 가진 이 순간 이 마음을 늘 따스함으로 배려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실은 200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소년 얼굴 복원 이야기를 보다가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그 시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할머님께서도 우리를 낳느라고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존경합니다. 세상 모든 어머님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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