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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홈페이지 단박에 열기

 

오늘도 어떻게 해야 멋지게 브라우저의 탭이 열리게끔 될지를 몰두하고 작업(?)하던 중이었지요.

그러다가 거기 인터넷 도움말에서 도구의 '추가 기능 관리'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 걸 보았지요.

그렇게 해서 마땅한 걸 찾는 중 '표준국어대사전'을 넣었답니다.

그렇게 해두고서 새 탭을 누르면 그것이 열릴 거로 기대하며 새 탭을 눌렀지요.

'끙??? 이게 뭐야!'

그것이 새 탭으로 열리는 게 아니고 페이지 중심에 거기로 가는 연결고리만 나온 거 있죠?

뭐가 잘못됐나 싶어서 이번엔 도구에서 '추가 기능 관리'를 보지 않고 '인터넷 옵션'에서 바로 보려고 다 잡았지요.

인터넷 옵션을 눌렀더니 거기 홈페이지 자리에 똑같은 주소의 홈페이지가 두 개 자리한 게 아니겠어요.

이렇게 해 둔 것이 제가 거기 홈피에 이런 걸(바로 아래 그림) 집어넣고 그냥 심심풀이로 둘을 모두 눌렀던 탓입니다.

 

평소엔 그것에 관심도 없었는데 오늘은 엉뚱한 생각이 확 스칩니다.

'뭐야 그럼. 홈페이지 여러 개 둘 수 있다는 이야기잖아!'

그런 맘을 먹자 메모장에 평소에 자주 같은 글 복사해 넣는 홈피(블로그, 게시판) 열 개를 모두 썼답니다.

그리고 다시 인터넷 옵션 열어서 거기 홈피 자리에 넣었더니 익스플로러에서 인정하는 수준을 넘었다네요.

자세히 보니 위아래로 있어야 할 주소가 나란히 게재된 곳(실제론 위아래로 썼었는데)도 있었지요.

그것을 잡고 다시 넣어봐도 놈이 아래쪽은 잘라버리고 여덟 개만 남깁니다.

그걸로 내막도 잘 모르는 얼떨결 한 상황인데 승강이 벌일 것도 없다 싶어 적용하고 확인 눌렀지요.

이 모든 것이 제게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치 오갈 데 없는 무인도에서 원시적 삶이라도 찾겠다고 먹을거리나 도구를 찾아 헤매는 중에 그것이 가능한 생활터전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때쯤엔 이미 브라우저에서의 '새 탭' 건은 맘속에서 물 건너간 뒤였고요.

보셨던 동영상은 그렇게 확정한 홈페이지를 바탕화면에서 캠타시아로 뜬 영상이랍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포스트와 만났던 것이 즐거움이었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Posted by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