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 선거: 투표지 3분의 2를 기표하지 않은 채로 냈는데 이건 뭘까?
내가 속한 정당은 그 많은 투표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처음 몇 장은 마지못해서 그나마 마음 닿은 곳에 눌러 줬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래서 그담부터는 보긴 했지만, 기표지 그대로 투표함에 넣었다.
모든 투표소가 그렇겠지.
우리 투표소엔 투표도 두 번 투표함도 두 개-
----------------------
투표소 가기 직전에 나는 네이버를 통해 검색했다.
'나의 투표소', '투표소 갈 때 지참물' 등등을….
어머니와 나의 투표 번호도 인쇄했었다.
오후 세 시쯤 됐을 때 어머니한테 투표소 갈 건지 물었는데 '내 몸이 이래서 어떻게 가겠냐?' 했거든.
'그러면 집에 계세요 저만 다녀올게요!' 했었는데 마지막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오면서 그 생각이 들더라!
'잘했어! 엄니 안 오는 것 차라리 훨씬 나았던 게야!'
'내 마음 오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 카페24 진작에 유효기간 끝났는데 어떻게 된 거지? (0) | 2026.06.08 |
|---|---|
| 어^ 오늘이 벌써 도시가스 기록할 때구나! (0) | 2026.06.06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0) | 2026.06.02 |
| 윈도우 10에 화면보호기로 지금은 비눗방울을 쓰는데 뭐가 제일 나을까? (0) | 2026.05.31 |
| 인적이 드문 시골 공동묘지엔 딱히 길이라고 내세울 만한 길이 없다. (0) | 2026.05.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