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다른 팀이 당신이 머문 자리에 들어설 것입니다.
한화가 이기면 어쩐지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닙니다.
몇 년 전에는 김성근 감독을 좋아해서 SK의 승리를 바랐던 적도 있었거든요.
아마도 제가 한화에 맘이 쏠린 건 그들이 꼴찌기에 그럴 확률이 높지만, 누군가의 독주가 싫은 것도 한몫할 거에요.
그렇다고 아무도 무작정 좋아하는 방랑 팬은 또 아니답니다.
원조 팬이었던 타이거스에 1, 2군 빼놓고 3군도 있다는 걸 아는 것만 보더라도 제가 떠다니는 부동 팬이 아닌 증거잖아요.
다만, 거기에 몰방하지 않는다는 것이 팬으로서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내 마음 오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라벨링 효과 ♬ (0) | 2012.06.25 |
|---|---|
| 로그인이 너무 빨리 풀려버리는 거 같습니다. (0) | 2012.06.24 |
| 가끔은 그들이 몹시 그립습니다. (0) | 2012.06.24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2012.06.23 |
| 자바스크립트로 글자 색상 바꾸기 (0) | 2012.0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