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은 종종 친절을 당황하게 한다., 마음에 쓰는 편지
정직은 종종 친절을 당황하게 한다.
누군가에게 잇새에 음식이 끼었다고 말해주는 것이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친절한 의도로 말하는 것이지만,
정직한 발언은 때때로 잔인한 일이 될 수 있다.
-(중략)-
친절 대신 정직을 택했던 내가, 더 자주 편지를
쓰지 않았던 내가, 더 많이 전화하지 못하고
더 많이 함께하지 못했던 내가 너무 미웠다.
나는 내가 그를 고칠 수 있을 거로 생각할 만큼
용감한 사람은 아니었다. 다만, 불친절하게도
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했던 것이 슬펐다.
- 댄 게디먼 외 <내가 믿는 이것> -
사실을 숨기거나 진심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상대에게 책임지지 못할 미안한 일이 될 수 있기에
정직한 태도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정직함도 비수 같은 표현 외에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상대가 민망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게
진실을 표현하는 것, 상대를 위한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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