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도 사투리 모음 ♬
※ 원본 출처 → 고흥 탓컴
거금도 닷컴의 사투리 방에 향우들이 올려놓은 우리의 정겨운 사투리를 접한 뒤 이 사투리들을 조금은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방을 만듭니다.
요 며칠 간 제 딴에는 금산사투리를 생각해 내느라고 영리하지도 못한 머리를 쥐가 나도록 혹사했습니다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였습니다.
하여 여러 향우님의 도움을 요청하오니 부디 가엾게 여기시어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우리의 조그마한 노력이 모여져 이 작업이 완성되어 혹여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될 수 있다면 그 또한 고향사랑 아니겠습니까!
처음 시작하면서 여기에 올린 사투리들은 거금도 닷컴 <커뮤니티> 고향사투리에 김양현님을 비롯한 여러 향우님이 기억하여 올린 것과 자미원님 및 박길수님 등이 올려준 것과 또한 제가 그동안 모았던 것들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것이므로 그 의미가 사전적인 사투리와는 조금 다르기에(일본 말의 변형도 있을 수 있고 한문의 뜻을 빌린 단어도 있을 수 있기에) 저는 여기에서의 사투리의 의미를 “금산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고 들으면 정겨우면서 그 뜻을 얼른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정의하렵니다.
그러나 여기에 실린 또 앞으로 실릴 모든 사투리가 꼭 이 정의에 들어맞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활환경 및 나이가 달라 이런 단어들을 접할 기회의 차이가 있었으니까요.
끝으로 이 작업이 완성될 때까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하오며, 멀리서 격려해 주시고 계시는 자미원님과 박길수님을 비롯한 여러 향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
가꾸(액자의 일본어)
가남(가늠)
가다분하다(조금 복잡하고 어지러운 일들이 마음에 맞게 정리되다)
가랏(강아지풀)
가래텃(가래톳:불두덩 옆 허벅다리의 서해부의 림프샘이 부어 켕기고 아프게 된 멍울)
가리(가루)
가뭇타다(허리를 뒤로 꺾이다)
가상쿠지심(=갈퀴덩굴:학명은 지도 몰러요,자미원님에게???)
가시게(=가새:가위)
가시네(=간네:계집아이)
가실(가을겆이)
가심애피(가슴앓이)
가심(~감:일정한 자격이나 용도에 알맞음을 뜻함. ex:말가심, 맷가심)
가우(음렬 8월 대보름. 곧, 추석)
가중클다(가지런히 차리다)
가지다(별로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모두 다 갖출려고 행동할 때 비꼬는 투로 하는 말)
가찹다(가깝다)
가풋하다(무게가 가볍다)
각단(강단:강기있게 결단하는 힘이나 질기고 끈덕지게 어려움을 버티어가는 힘)
각시보지(인형놀이)
간가이(가끔)
간나구(간사스러운 사람을 칭함)
간네(=가시네:계집아이)
간당간당(쓰던 몰건이 다 떨어져 가거나 어떤 지위나 자리가 위태로워 아슬아슬한 상태)
간재미(가오리)
간지때(=간지깨:빨랫줄을 받치는 장대로 '바지랑대'가 표준어이며 감 등을 따는 용도로도 쓰임)
간푸다(약아 빠져 다루기 힘들다)
갈가시(바다낚시 미끼인 갯지렁이)
갈고동(길쭉한 고둥)
갈쿠테(갈퀴)
갈나무(=가리나무:주로 솔잎 등 낙엽이 떨어진 것을 긁어 모은 나무)
갈래내다(발정나다:소나 돼지 등동물의 암컷이 성적 충동을 이르킨 상태)
갈매(가르마)
감똥(감이 열리면 떨어지는 감의 꽃으로 먹기도 했음)
감새이(감성돔)
감재(고구마)
갓내끼(갯바위 낚시)
개껏(바다의 생산물)
개덕(신명)
개두(키조개)
개똥불(반딧불)
개리다(가리다)
개물것(반하)
개미(음식의 깊은 맛)
개발(송순:봄에 나오는 소나무 순)
개솔나무(해송,낙엽송. 곧 금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나무)
개아침(=괴비:고비,호주머니)
개작대기(자치기:두개의 작대기로 하는 놀이)
개작잔한 것(덜렁대는 아이들을 나무랄 때 쓰는 말)
개탕치다(오해를 풀기 위하여 서로의 잘잘못을 가려내다)
개 핥은 죽사발(외모만 번지르르한 사람을 일컬음)
갠댁이(고양이)
갤치다(가르치다)
갱(바다: 곧 갱물은 바닷물이 됨))
갱본(바닷가)
갱심(낚시줄)
갱아지(강아지)
갱일(공일, 즉 일요일)
걔도(그래도)
거렁뱅이(거지)
거렁지(삼태기)
거랫밥(제사나 멸절에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한 귀신에게 주기 위하여 집 밖에 차려 놓은 밥)
거무(거미)
거샌(=걸챈 : 지렁이)
거지깔(거짓말)
거천하다(늙으신 부모 등을 모시고 살다. 봉양하다)
건개(반찬;우리금산에서는 '마른반찬'을 말함)
건글게(고구마등을 삶을 때 솥에 넣는 것)
건더구(=건대기:건더기)
건들다(건드리다 : 남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거나 노하게 하다)
건들큼하다(음식의 간이 약간 짜다)
건장(수수대와 짚 등을 엮어 만든 김을 말리는 장소;물건을 말리는 곳인 건조장이 있으나 용도가 다름)
걸(암초:낚시줄이 바위 등 장애물에 걸리는 것을 걸 걸렸다라고 함)
검부락지(검불:마른 풀이나 낙엽을 뜻하나 금산에서는 짚에서 나오는 것을 말하였음)
검저리(거머리)
검철구(살갗이 검실검실한 사람을 이름)
겡오(경우)
고노리(고너리:멸치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기름기가 많고 맛이 좋아 좋은 술안주가 됨)
고동(고둥)
고들다(실이 꼬이다)
고래이(고라니)
고라지찌다(묵은 김치 위에 하얗게 곰팡이가 피다)
고로코롬(그렇게)
고릉게(멀구슬나무 열매로 가을에 노랗게 익으면 먹기도 했음)
고리(단추)
고상(고생)
고샅담질(골목길을 쫓기어 달릴 때 쓰는 말)
고잰(고쟁이:여자의 속 옷)
고패(글피)
고피(고비)
곡석(곡식)
곤대고(염치불구하고 무작정)
곤말(=골말:허리춤)
골다(술이나 힘든 노동 등에 의하여 몸이 만신창이가 되다. ex:그 친구 술에 골아서 영 힘을 못쓰드랑께)
골로 가다(헤어날 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다라는 뜻으로 죽는다는 것을 의미함)
골리다(놀리다)
골무샅(골목)
골미(골무)
골았다(곯았다 : 속이 속으로 물커져 상하다)
골용(궐련:종이로 말아 놓은 담배)
골태(날씨가 좋지 않아서 당일에 말리지 못하고 다음 날에 말린 김으로 윤기가 없고 맛도 좋지 않음)
곯치다(곯아서 삭을 때까지 두다)
공가리(고운 황토흙가루)
공곳(종기)
괭이(일을 많이 한 사람들의 손바닥에 박힌 군살 같은 것. '괘이'라고도 함)
괴가 두마리(아주 조용한 상태를 일컬음)
괴도(원 뜻은 '괴상한 도둑'이지만, 신출귀몰하여 행적을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을 말함)
구꿍새(두견이)
구녕(구멍)
구더리(구더기)
구사리(잔소리를 이름이며 꾸사리라고도 함)
구시(여물통, 구유)
구신(귀신)
구전(수수료)
구지뽑기(제비뽑기)
군둥내(=군동내:김치가 약간 썩은 듯 하여 나는 시큼한 냄새)
군지(=근지:그네)
굴다(량이 줄어들다. ex:뒤주에 쌀이 많이 굴었다. 해도 해도 일이 굴어들지를 않다.)
굴맨(바닷가 바위 틈에 사는 검은색의 연체동물로 발이 없어 굴러다님)
굴통(따개비)
굴풋하다(약간 배가 고프다)
굽늬(굽이쳐 일어나는 파도)
궁굴다(뒹굴다)
궁굴리다(밀어서 넘어뜨려 뒹굴게하다.궁굴리다의 원 뜻은 너그러이 생각하다임)
궁짝이 맞다(조화가 잘 이루어짐을 이름)
궁가짝가(부부가 잘 맞는 사람)
궤짝(상자)
귀창(귓밥)
귄(귀티, 귀여운 모양)
귓대기(귀)
그라제(그렇지)
그라고(그리고)
그랑께(=근께:그러니까)
그래설라무네(그리하여)
그럭(그릇)
그작저작(그럭저럭)
그저게(그제)
그제(아직까지)
근지럽다(=긍그럽다:가렵다)
근천떨다(궁상떨다)
글안해도(그렇지 않아도)
기(게)
기 가(가거라 - 어떤 행위가 마음에 들지 않은 상대에게 사용함)
기거리(=짓가우:계를 치르는 일)
기똥차다(기가 막히게 좋다)
기뚝(굴뚝)
기럭지(=지러기 : 길이)
기볼(기별)
기볼기술(귀밝이 술)
기양(그냥)
기역지(구석지)
기연치(기어코, 기어이)
기피고물(去皮고물:콩 등의 껍질을 벗기고 만든 고물)
깃말('기준이 되는 말'로 우리 금산에서 해태발을 설치할 때 양 쪽 끝에 박는 말. 이 말에다 호롱줄을 맴)
깅가민가(기연가 미연가 - 그런지 안그런지, 이것인지 저것인지 등 등 확신을 못할 때 씀)
깅꼬(기어코)
깅물(설겆이 물)
까까(아이들이 과자를 칭할 때 씀)
까깝하다(답답하다)
까끔(산)
까랑발이(가랑니)
까루(꽈리)
까무때(주근깨)
까빡지다(가파르다)
까시락(=까시랑치=까치락:가시나무의 총칭.금산에서는 꺼그러기를 일컬음)
까자(과자)
까죽(가죽)
까지(가지)
까지매기(가자미)
깍꾸(=깍지:갈나무를 묶기좋게 하기 위하여 채곡채곡 재인 단위)
깐딱하면(까딱하면:조금이라도 그릇치면, 자칫하면)
깐밥(=눈밥:누룽지)
깐치(까치)
깔(꼴:소 등이 먹는 풀)
깔끄막(비탈)
깔담사리(어린 머슴:큰 일은 하지 못하고 소를 먹이거나 꼴을 베는 일을 주로 함)
깔따구모구(바닷가에 사는 큰 모기)
깔때기(농어 새끼)
깔앙지다(가라앉다)
깜박질(자맥질)
깜포(=깐부기?:국거리로 쓰는 해초의 일종)
깡깡하다(단단하다)
깡아리(옹이:나무속에 단단하게 박혀 있는 것)
깡통차다(빈 털터리가 되다)
깨구락지(=깨우락지:개구리)
깨끄름하다(꺼림칙하다)
깨끔질(=깨끔박질:앙감질 - 한쪽 발을 들고 한발로 뛰어 가는 것)
깨닥(생각)
깨딱벗다(=깰딱벗다:옷을 다 벗다)
깨목(깜부기:흑사병에 걸리어 까맣게 된 곡식의 이삭. 주로 보리나 밀에 많이 나타남)
깨미(개미) 깨밀깨밀(졸려서 눈이 게슴츠럽게 되는 현상)
깨밀이(짝눈이:눈의 크기가 다른 사람)
깨아글다(불평하며 심하게 잔소리하다)
깨울배기(게우름뱅이)
깨이(괭이)
깽무갠(꽹과리)
깽무갠 속(변화무쌍하고 음험하여 속마음을 알 수 없는 경우에 씀)
깽판치다(불순한 의도로 어떤 일이 진행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하여 난리를 치다)
꺼끄롭다(꺼끄라기가 몸에 붙어 가려운 현상)
꺼덜글다(꺼드럭거리다 : 몹씨 경솔하며 무례, 방자하게 행동하다)
꺽짓걸(억지)
껀덕하먼(걸핏하면)
껀정다리(키는 크지만 패로운 사람)
껄떡거리다(남의 것을 욕심내다)
껄쩍지근하다(뭔가 두려움이나 아쉬운 감이 있다)
껌뎅(그을음)
껌둔(검둥이:피부색이 까만 사람을 이름)
껌부기(감부기:깜부기 병에 걸린 보리나 밀로 검게 변한다)
께갱기다(얽히다)
께끼(되나 말로 곡식의 양을 잴 때 깍아 내는 것. 반대어인 '고봉'은 표준어임)
께끼걸(편을 짜지 않고 각자가 혼자씩)
~께로(~니까)
껜데기춤(번데기 춤:가만히 있지 못하고 몸을 심히 움직이는 것을 표현)
꼬깔(고깔)
꼬깝하다(욕심이 많아 구두쇠 노릇을 하다. 인색하다)
꼬깬(곡괭이)
꼬꾸라지다(고꾸라지다:고부라져 쓰러지다)
꼬나보다(적의를 가지고 눈을 치떠서 상대방을 저주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다)
꼬누다(겨누다, 겨냥하다)
꼬두밥(고두밥)
꼬라지(꼬락서니, 성질)
꼬락(=꼬록:꼴두기)
꼬랑(도랑,시내)
꼬랑내(고린내:발 냄새 등 잘 씻지 않아서 나는 냄새)
꼬막(고막)
꼬말리(마루 안에 있는 또 작은 마루)
꼬매다(깁다)
꼬불치다(몰래 숨기다)
꼬뺀(고삐)
꼬시다(고소하다와 꾀어내다의 두가지로 쓰임)
꼬시럼하다(고소하다)
꼬실꼬(이름이 자로 끝나는 여자의 머리가 곱슬인 사람을 지칭한데 금산에서는 남여를 가리지 않고 씀)
꼬실르다(그슬리다)
꼬오빡(꼬박)
꼬작대기(지게 뒤에 꽂는 Y자 모양의 작대기)
꼬장(괘장:처음에는 할 듯하다가 갑자기 딴전을 부리고 하지 않는 일)
꼬장물(구정물:옷이나 몸에 때가 많이 끼어 있을 때 꼬장물이 찍찍 흐른다고 함)
꼬잰(꼬챙이)
꼬치장(고추장)
꼰(고누)
꼴랑지(꼬리)
꼴창(골짜기)
꼽새(=꼽쟁이:곡사등이, 곱추)
꼿발(=꽁지발:발 뒤꿈치를 드는 것)
꽁(꿩)
꽁대기(꼭대기)
꽁받기(공기놀이)
꽁지박(머리꼭대기, 정수리)
꽁짜(공짜)
꽁치(꽁초)
꾀보(=꾀둔:꾀를 잘 부리는 사람)
꾀지다(요령지다)
꾸렌(뱀을 일컬음)
꾸르다(구르다:밑바닥이 쿵쿵 울리도록 발을 내리 디디다. 또한 말목을 박을 때 직접 말목에 올라가서 힘을 쓰는 것도 '꾸르다'라고 표현 했음)
꾸석대기(=꾸석지:구석)
꾸지기(껍질의 등에 뿔이 난 등근 소라)
꾸쩍스럽다(새삼스럽다)
꾼내(구린내)
꿀(굴)
꿀다(재수하다:학교를 1년이나 2년 등 늦게 다니는 것)
꿀조시게(굴을 따는 기구로 앞부분에 붙은 쇠를 방알쇠 뒷부부분에 붙은 쇠를 전지게라고 함)
꿀쩍(굴 껍질)
끄스름(=끄시름:그을음)
끄슥다(끌다)
끄이(끼니)
끄터리(끝)
끈덕끈덕(이나 박아 놓은 말뚝이 흔들거리다)
끈하다(코에 달라붙어 있는 냄새가 나듯이 어떤 상황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음을 나타냄)
끌(여름곡식 씨앗)
끌빡다(머리부분이 먼저 땅에 땋도록 메다 꽂다)
끌텡이(그룻터기)
끼뚤개미(귀뚜라미)
끼뚱게나무(쥐똥나무)
끼미(생선 등을 묶는 단위)
끼슬리다(닭이나 개 등의 잔 털을 제거하기 위하여 불에 그을리는 것)
끼적끼적(음식을 맛있게 먹지 아니하고 밥이나 반찬을 집었다 놓았다 하며 맛없게 먹는 모양)
나
나덕(나 더위 ;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상대방 이름을 불러 대답하면 상대방에게 '나덕'하여 올해의 더위를 가져 가라는 풍습에 쓰인 말)
나또(잡지마, 말리지 마)
나락(다 익은 벼)
나부끼(김에 생기는 병으로 히끗히끗한 것)
나수(나우-조금 많게)
낙(낫, 윷놀이 할 때 던진 윷이 경계선 밖으로 나가는 현상)
난냉구(속셔츠)
난박(나무로 만든 바가지)
날개(마름: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 단. 금산에서는 건장맬 때 사용하였고 이듬해에 초가지붕을 이었음)
날날이(나란히)
날물(썰물)
남사스럽다(남세스럽다:남에게 우세스럽다,창피하다)
남지기(나머지. 경상도에서는 '남저지'로 사용)
낫이(냉이)
낯낯하다(낯가림을 하지 않고 친근하다)
낯뿌닥(낯바닥)
낱돈(잔돈)
내(배를 젓는 노)
내금새(냄새)
내끼(낚시)
내동(일껏)
내빌라도(내버려둬)
내빼다(도망가다)
내우하다(남여간에 낯을 가리다)
낸내(구운 고기를 먹을 때 나는 연기냄새?)
낼모래새(내일이나 모래쯤이라는 뜻으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까운 날을 의미함)
낼치다(손에 들고 있는 것을 떨어뜨리다)
냉갈(연기)
냉게(명개: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남아 있는 검고 보드라운 흙)
너장(=널장:배널판지)
너퍽지(엉덩이, 참고: 허벅다리는 넓적다리의 위쪽을 말하고 허벅지는 허벅다리의 안쪽을 말함)
넉장구리(넉장거리:'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것)
널밭(지표면이 흙이나 자갈 등이 아닌 바위로 형성된 곳)
네밀할 놈(큰 욕이니까 사용하지 말 것!)
네시바(리시버:귀에 꽂고 듣는 히어폰)
노대다(노닥거리다)
노락재이(노린재:노린재과의 갑충류를 총칭하며 잡으면 고약한 냄새의 액을 냄)
노리(윷놀이 등에서 어느 한편에 거는 돈. 또한 노루를 노리라고 함)
노무새(나물의 총칭)
녹디(녹두)
논시밭(남새 밭)
놀놀하게(생선등이 잘 익어 누르스럼하게)
놀놀하다(응큼하다 : 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해서 이익을 취하는 경우에 사용함)
놀래끼(=놀래끈:노끈)
놈안지간(남이 아닌 사이, 곧 친인척을 가리킴)
뇌꼴시럽다(아니꼽고 눈꼴시럽다)
눈깔(눈알, ex:너 이노옴. 버릇없이 어디서 눈깔을 택 볼구고 대어 드느냐!)
눈꼽자구(눈꼽)
눈때(눈썰미)
눈밥(=깐밥:누룽지)
눈쟁이(송사리)
눈탱이(눈두덕)
뉩쌀(현미)
느검마(너의 엄마)
느그(너희의. ex:느그 아부지, 느그 엄마)
느까주다(탱탱한 줄이나 끈을 늦추어 주다)
느끔주다(줄울 느슨하게 하다)
느리작씨다(하기 싫어한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음을 말함)
느자구(==느작선이니자구:늦, 조짐, 징조)
늑대기(물살이 세지 않은 경우에 김에 달라붙는 뻘 같은 해초)
늘아주(아주 늘어 터진 사람을 이름)
늘아죽(Y자 모양의 새총)
능구렌(잔머리를 잘 구르는 비열한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
니(뉘:쌀 쏙에 섞여 잇는 겁질이 벗겨지지않은 벼의 낟알)
니(주니:몹시 지루함을 느끼는 싫증. '니가 나다'로 사용)
니글니글하다(닉닉하다)
니아까(인력거의 일본어로 금산에서는 손수레를 의미함)
닌장맞을(=닌장 칠:젠장 맞을,젠장 칠 : 제기 난장을 맞을(칠) 것이라는 뜻으로 뜻에 맞지 아니할 때 혼자서 쓰는 저주하는 말)
다
다갈(달걀)
다구지다(다부지다)
다락(논배미)
다람(아름:두팔을 벌려 껴안은 둘레의 길이)
다랑치(=다렝이:작은 논배미로 곧, 다락보다 작은 것)
다릇(=다렛:다래끼)
다리께(다리 근처)
다사리고동(대사리고둥)
닥수군이(모나지않게 다소곳이)
단대(사탕수수)
단촐하다 (단출하다)
달구새끼(닭)
달기다(달래다)
달비다(달리다)
달챙이수꾸락(요리할 때 맨날 긁어서 닳아진 수저)
닭숙개비(달개비:내한성 여러해살이풀로 줄기와 꽃은 자주색으로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짐)
담박질(달리기)
담빼락(담벼락)
담살이(머슴살이 또는 그 머슴)
당갈래치다(한 사람을 두 사람이 들어서 내동댕이치다)
당골래(무당)
당글게(고무래:낱알 곡식을 긁어 모으는 기구. 쇠머리에서는 해우 물먹일 때 해우를 섞는 기구도 당글게라고 함)
당꼬(물탱크)
당아(아직. ex:어디까지 왔냐? 당당 멀었다)
당최(워낙이나)
대갈수(머리통이 큰 사람) 대갱끼(대것기-무수기의 하나로 음력 6일과 21일을 말함)
대그빡(머리)
대꼬마리(도꼬마리:국화과에 속하는 1년초로 열매에는 잔가시가 많아 옷에 잘 달라붙음)
대놓고(꺼릴 것 없이)
대대하다(도도하다)
대래보다(손을 살짝이 대보다)
대롱(대합:참조개과에 속하는 조개)
대름(겨눔: 한 쪽 눈을 감고 높낮이, 거리등을 살피는 것)
대리다(배를 왼쪽으로 돌리기 위하여 노를 기술적으로 잡아 당기는 것. 상대어:엇다)
대리비(다리미)
대맨(큰 구렁이)
대복(도배)
대붙이다(소나 돼지등을 교미시키는 것으로 '접붙이다'라고도 했음)
대비(양말)
대차나(역시)
댐배(담배)
댕글다(준비하고 기회를 기다리다)
댕기다(다니다)
댕기다(당기다)
더듬배이(=더듬쟁이:말더듬이)
더뚜(일이나 행동이 느린 사람을 골릴 때 쓰는 말)
더럽다(아니꼽다)
더트다(더듬어 찾다)
덕석(멍석:짚으로 엮어서 만든 큰 자리. 참고:덕석의 사전적의미는 추울 때 소의 등에 덮어주는 멍석임)
던지롭다(아니꼽고 더럽다 - 우리 금산에서는 '건지롭다'라고 쓰인 것 같음!)
데꼬(데리고)
데다(크게 당하다)
뎁대(오히려)
도가(막걸리등의 주조장)
도가지(독)
도구대(절구공이)
도구통(절구통)
도개치다(벼가 익어갈 때 논의 물을 빼기 위하여 물도랑을 만드는 것)
도단(함석)
도둘(도토리)
도리뱅이(해우 물 먹일 때 사용하는 물건으로 쇠머리에서는 당글게라고 하였음)
도매(도마)
도랑테(굴렁쇠)
도마리지다(건장에 넌 김의 한쪽 귀가 우그러진 상태)
도살이(되살아 난 바랭이 지심)
도살이할매(죽을고비를 넘기고 장수하는 할머니)
도새(어차피)
도장밥(인주)
도지다(아물었던 병이나 상처 등이 다시 되살아나다)
도채비(도깨비)
도치(도끼)
도팍(돌맹이)
독다물(=독두마리:무덤을 쓸 수 없는 사람이나 어린 아이들의 돌무덤)
돈배젓(전어창젓)
돈버짐(버짐:백선균에 의하여 얼굴 등에 나타나며 마른버짐도 있음)
돈부(동부콩:콩의 일종)
돋구다(돋우다:밑을 쌍아 올리거나 괴어 높아지게 하다. (심지를)끌어 올리다. 감정을 자극하여 일어나게 하다)
돌갓(도라지)
돌르다(훔치다)
돔박(토막)
동가리(동강:긴 물건을 짤막하게 자른 토막)
동각(마을 회관)
동구리(왕골로 짠 둥근 석짝)
동냥치(동냥아치)
동상(=동숭:동생)
동우(물동이)
동짜다(통짜다:한 동아리가 되다)
되갱기다(자기가 일을 꾸몄는데 오히려 자기가 걸려든 현상을 말함)
되나케나(되든 안되든)
되다(고되다, 힘들다)
되래(오히려)
두룽박(뒤웅박)
두룽글다(투덜거리다)
두벌콩(강낭콩)
두지(뒤주)
둠벙(논에 물을 대기 위하여 파 놓은 웅덩이)
둥구리(둥우리:짚이나 대사리로 바구니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뒤꼬마리(고물:배의 뒷 부분.발 뒷부분도 뒤꼬마리라 함)
뒤꽁지(머리의 뒷 부분)
뒤안(뒤란:집채 뒤의 울 안)
드글드글(사람이나 사물 등이 많이 모여있는 모양)
드들방애(디딜방아)
득신득신(풍치나 충치로 인하여 잇몸이나 이가 욱신거리며 아픈 현상)
들기다(먹는 음식 등을 흘리다)
들먹시다(들먹이다)
들물(밀물)
들빵구리(씨름에서의 들배지기 기술)
들자세(얕은 바다에서 손으로 밀어서 고기를 잡는 그물)
등거리(등허리),
등게미(잘게 썰은 김을 씻기 위한 큰 바구니)
등물(등목=목물 : 팔을 짚고 엎드려서 몸 위부분만 씻는 행위)
등재(왕겨:벼의 껍데기)
등테(지게 등받이)
등트다(햇빛이 강하여 김이 마르면서 쩍쩍 갈라지는 현상을 말함)
디끼다(뒤집다)
디야지(돼지)
디지다(죽다)
디퍼리(전어보다 조금 작은 생선)
따글따글(상한데가 없이 단단하고 야무지다)
따까리(뚜껑)
딱재이(딱정벌레)
딴또(키가 작은 사람)
땀때기(땀띠)
땇(닻)
때기치다(패대기치다:사납고 빠른 동작으로 내동댕이치다)
때까우(거위)
때꼽자구(때꼽재기)
때꾹때꾹(또박또박)
때밭(산을 개간하여 만든 밭인데 머리부분에 난 부스럼이 아물어 머리털이 나지 않은 흉터를 말하기도 함)
때새이(=때작우:때상(時狀): 곧, 상황)
때알(산딸기)
때약뱉(뙤약볕)
땔방(양쪽 어깨에 메는 지게의 끈으로 길이가 같아야 함)
땔삭(실속없이 키만 큰 상태)
땜방(땜질)
땜새(때문에)
땡기다(던지다, 당기다, 마음이 이끌리다)
떠들셔보다(공부하다, 뭔가를 찾아보기 위하여 책을 뒤져보다)
떠럽다(떫다)
떡지기(떡조개:백합)
떨이가 들다(찬 물 속에 오래 있는 등의 이유로 추워서 온 몸이 덜덜 떨리다)
떼끼다(보리쌀을 절구통 등에서 쓱쓱 문질러 씻는 행위)
뗄룽하다(무슨 일인지 모르고 의아해 하다)
뗏꼬리(지게나 조락 등의 위에 높게 쌓아올린 물건을 고정시키기 위하여 묶는 줄)
또가리(또아리)
또글수(똑똑한 남자아이의 애칭)
똘것(별종)
똥개(쟁기보습을 기우는 쇠)
똥글뱅이(동그라미)
똥배짱(억지로 부리는 배짱)
뚜깡하다(뜨악하다:마음이 선뜻 내키지 아니하다, 싫어서 꺼리는 생각이 있다, 마음이 당기지 아니하다)
뚜껍다(두껍다)
뚜께(뚜껑)
뚜드러기(두드러기)
뚝가시(=꾸지개:꾸지뽕나무:뽕나무과에 속하며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게 남. 곧 뽕나무의 일종)
뚤레뚤레(두리번두리번)
뛰적시다(되작시다:말리기 위하여 널어 놓은 물건을 볕이나 공기 등이 잘 통하게 뒤집거나 헐렁하게 하는 것)
뜬물(뜨물:쌀을 씻은 부연 물)
뜰름하다(의아하여 조금 놀라다)
뜰방(마루와 마당과의 사이의 토방)
뜬금없이(생각치도 않게)
띠연죽(=띈죽:수제비)
띠적시다(뒤적이다)
띠토매(발장을 치기 위하여 띠를 잘라 묶어둔 단위)
띵깡(억지고집)
~란지그나(~하기도 하거니와)
라
~란지그나(~하기도 하거니와)
※ 원본 출처 → 고흥 탓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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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글을 댓글로도 썼지만, 끝으로 다시금 인사드립니다.
거금도 닷컴의 모든 벗 여러분!
이렇게도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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