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겁나 버려요!
제가 지닌 몇 개의 홈피에는 홈피마다 게시판(Board)이 달렸습니다.
도메인 대부분이 무료호스트임에도 데이터베이스(DB)를 내주어 제로보드와 같은 설치형 게시판을 달게 되었지요.
개중에는 설치형 게시판을 달 수 없었음에도 사이트 자체에 지닌 데이터베이스가 있어 거기 게시판을 공급받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이 멈춰버린 예도 있습니다.
거기가 바로 더플(구 컴내꺼)이라는 호스트인데요, 게시판이 없어지니까 그동안 썼던 글이 몽땅 사라지는 건 물론이거니와 그 텅 빈 자리를 어떻게 할지 난감해지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무료게시판으로 마구 뒤졌답니다.
그랬더니 무료 CGI 사이트 블루CGI라는 사이트가 보이더라고요.
얼른 거기 사이트에 가입하고 소스를 구해오려고 했는데 제가 이미 회원으로서 예전에 써 뒀던 글도 꽤 많지 뭐에요.
하여 거기 기존에 설치된 소스를 정리하면서 올렸던 글도 가장 최신 몇 개만을 남기고 몽땅 지우고서 주소를 아까 안 됐던 호스트 더플에 달린 사이트로 가져왔지요.
그러나 게시판을 달면 뭐해요.
이렇게 새로이 단지도 벌써 사나흘을 지나는 중인데 여태 단 한 명의 방문자도 없는 걸 말입니다.
짐작하건대 이 호스트가 각종 국내외 검색엔진에는 전혀 노출되지 못한가 봅니다.
무슨 큰 죄(?)를 저질러서 그런지 그런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아무도 찾지 않으니까 그걸 단 저만 괜히 멋쩍어집니다.
그와 반면에 어제 하루 방문자가 수천 번이나 글을 보고 간 사이트가 있어 그 기쁨을 더하고자 이 글을 쓰는 중입니다.
거기 사이트 방문해 엄청나게 찍어준 모든 방문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불쾌한 감정 느끼셨다면 너그러운 맘으로 헤아려주시고 크게 복 받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도 건강하고 행복해지십시오!
고맙습니다.
1
2
3
'내 마음 오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쥐가 잘나면 '병'일까? (0) | 2012.03.28 |
|---|---|
| 여기가 광주인데 맹물 마신다고 해서 별일 있겠습니까? (0) | 2012.03.27 |
| 와 겁나 버려요! (0) | 2012.03.27 |
| 위로받겠다는 생각 (0) | 2012.03.27 |
| 내 사람을 정하는 기준 (0) | 2012.0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