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너만큼 견디기 어려웠단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배경 그림의 출처 또는 단서가 될 만한 사연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폭설 뒤 뚝 떨어진 기온이 계절을 뒤로 돌려 놓은 가운데 속초시내
한 연립주택 정원의 나무에 얼어붙은 고드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2.2.27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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