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
우리는 그럴 수도 있는 일 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에 들지 않게 일을 했어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봅시다.
그러면 한결 좋아진, 따뜻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 김홍식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
본인 위주의 사고를 하는데 익숙한 우리이기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누구나 쉽게 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서로가 편해집니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상처 줄 수 있거나,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을 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모든 것을 원만하게 해결해줍니다.
최대한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포용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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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한 말입니다.
세상 어떤 잠언보다도 고귀하면서도 진귀한 진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누군가에게 권하기 전에 누구보다도 먼저 저 자신이 나서서 깨칠 일입니다.
알량한 자존심 탓에 과장된 몸짓으로 드러내기도 했으며 때론 누군가를 향해
저 자신 분수도 잊어버리고서 지나치게 질책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분 속에선 또 얼마나 이를 갈았을까요?
아~ 잘못했습니다. 죽을죄 지었습니다.
인제부터라도 이 못난 몸은 당신께서도 더러는 그럴 수도 있음을
자꾸만 세뇌시키고자 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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