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아리랑과 밀양아리랑 ♬
이따금 들리는 카페 그윽한 중년의 향기에서 쪽지가 와서 가봤더니 처음엔
강부자의 새타령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다 보고 듣고는 비슷한 노래 '진도아리랑/밀양아리랑'을 이곳에 실어볼까 맘먹었답니다.
그러면서 컴퓨터 뒤져서 예전에 플래시로 만들었던 것 찾아내면서
이렇게 올리려는 착상이 가능하게끔 했던 '그윽한 중년의 향기'를
다시 찾았더니 요번엔 나훈아의 고향역이 배경음악으로 흐릅니다.
저 그 자리에서 그만 뻑 갔습니다.
어이구 들어서자마자 죽이네요.
나훈아의 '고향역' 환장하겠구먼요.
좋구나! 좋아! 좋습니다.
맛있는 추석! 뿌듯한 추석! 마무리가 깔끔한 추석!
우리 모두 알겠지요?
헤헤~ 좋은 추석 파이팅으로 아자 아자!!!
아래 '진도아리랑'과 '밀양아리랑' 당연히 따로따로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고향역을 여기서 바로 들을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쉽기는 하겠지만…
당장(오후 12:13 2012-09-30)이라면 찾아가서 들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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