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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걸 보면 포청천의 개작두가 자꾸 떠올라 ‡

 

희한한 존재한 존재한테는 관심밖이지만, 사형제도를 가끔 떠올립니다.

특히 세상을 온통 똥칠하며 지구촌에 함께 산다는 게

치욕스러운 사건들이 근래에 부쩍는 것도 같습니다.

텔레비전 뉴스에서 그것들을 대할 때마다 대다수 국민이

저처럼 가슴에 핏발을 세울 겁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더러운 거와 마주칠 때도 역시나 마찬가지더라고요.

이럴 때 정말이지 '포청천의 개작두'에 넣고서 확 찍어버리고 싶었습니다.

'단두대'도 아니고,

'약물주사'도 아니고,

'불도저 압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적인 '참수'도 아니고,

오로지 '개작두'를 공약으로 내걸고 요번 대선에 출마하는 놈 있다면

그놈한테 미련없이 한표합니다.

 

개 같은 놈의 저 싸가지! 당장 개작두를 내려라!

 

 

 

Posted by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