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안 보겠다고 해도 괜찮을까? ♬

♬ 이거 안 보겠다고 해도 괜찮을까? ♬

 

네이버에서 '메일'만 누르면 요즘 들어 끝도 없이 연일 요놈의

것(네이버 메일 앱???)이 벌떡 튀어나와 앞을 가로막네요.

 

네이버가 됐든 어디가 됐든 귀찮은 광고(?)에서는 어느 정도

해방되었는데 요즘 들어선 요놈이 최고의 골칫거립니다.

참다 참다가 오늘 처음으로 한 번 시도해 봤습니다.

그놈 안 보겠다고!!!

다름이 아닌 인터넷 옵션의 보안에서 '제한된 사이트'에

등록하여 안 보려고 시도하는 거였거든요.

 

'제한된 사이트'에 추가하고서 메일을 다시 눌렀더니

'개뿔^^^ 없어지기는 고사하고 더 복잡한(지저분한) 것'이 등장하네요

 

얼른 옵션에서 아까 추가했던 네이버 메일을 찾아 제거합니다.

'어휴^^^ 짜증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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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산바'가 북상 중이므로 사전대비에 철저히 대비해 주십시오.

-재난상황실-

오후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