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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시스템의 업데이트 환경을 자동에 맞춰두면 좋기는 한데… ♣

 

01. 컴퓨터가 켜지자마자 바탕에 'Flash Player 11.3'의 설치 팝업이 떴습니다.

물론 처음 대하는 화면이라서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별것도 아니기에 설명하는 대로 설치를 진행해서 마쳤지요.

 

02. 인제 끝난 줄 알았더니 작업표시줄에 업데이트 아이콘이 그대로 떠 있네요.

눌렀더니 그거완 별도로 스물네 개가 더 있었습니다.

 

당연히 설치를 눌렀겠지요.

 

03. 엥? 일부를 설치할 수 없다고 그럽니다.

파일을 내려받은 줄도 모르고서 제가 'CCleaner'나 'DiskCleaner'로 내용을 지웠었기에 그렇게 되고 만 것이겠지요.

 

04. 이럴 땐 다른 데 볼 것도 없이 '시스템 다시 켜는 게' 상수입니다.

바탕화면에서 그거 작동했더니 이렇게 떴습니다.

 

오. 이런?

제 휴대폰이 엊그저께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되었는데 그날 이후로는 단 한 번도 그 버튼 누를 일이 없었는가 봅니다.

다시 해당 '웹 문서' 수정하기로 맘먹습니다.

 

05. 명색이 '스마트폰'이라는 건데 그 사용법을 몰라 정말 얼치기가 따로 없거든요.

전화받는 것도 어제 배웠고요, 끄기(종료)도 참 어렵더군요.

그래서 여기다가 그 반짝 글이라도 넣어두려고 글귀를 바꿔서 짰습니다.

 

06. '웹 문서' 수정하는 사이에 작업표시줄에 어느새 업데이트 아이콘이 들어섰네요.

벌써 복원(내려받기)을 완료했을까 싶어서 눌렀더니 요번엔 스무 개가 준비됐다고 그럽니다.

 

그대로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07. 설치할 때는 시간 좀 걸리잖아요?

성질 급한 저로서는 그 시간이 지루합니다.

요렇게 지루할 때 딱인 비법이 바로 그거랍니다.

'펑고 바둑!!!'

'컴퓨터와의 한판 승부'가 바로 지루한 시간 떼우는 데는 최고라고 아직은 자부(?)합니다.

 

08. 잡것이 한판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벌써 끝내버렸네요.

 

어쩌겠어요.

컴퓨터로서는 억울하겠지만, 이대로 끝내고 '지금 다시 시작'을 눌렀습니다.

 

09. 나참 미치겠네.

좀 전에 업데이트할 때 함께 해버리면 어디 덧나냐!!!

작업표시줄에 또 업데이트 아이콘이 떴기에 눌렀더니 아직도 갱신할 것이 한 개가 남았습니다.

 

어쩌겠어요. 설치하는 수밖에...

 

10. 업데이트도 양심이 있었던지 여기서만큼은 그래도 '재시작' 버튼이 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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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 고맙다! / 힘내라!

Posted by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