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천사의 미소인가? 악마의 꼬리인가?
제가 필요에 따라 가끔 쓰는 프로그램 중엔 'Sothink SwF Decompiler'이란 게 있습니다.
지금 사용 중인 버전이 7.1인데 혹시 올랐나 싶어서 도움말의 '제품정보'를 통해 거기 배포 사이트 'SourceTec'에 들렀었지요.
그런데 길눈이 어둔 탓인지 아무리 둘러봐도 버전 정보를 못 찾겠는 거 있죠.
그렇게 마구 찾아 헤매는 도중에 사이트 안에 블로그가 있기에 들어가 봤는데 버전에 대한 정보는 거기서도 못 찾겠고 아래 그림에서도 보이는 거처럼 여러 개의 링크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01. 링크 중에 'Download Freeware'라는 게 보이기에 여기 온 목적은 물 건너가 버리고 맘은 벌써 '이게 웬 떡이냐!' 싶어서 그냥 눌렀답니다.
02. 그거 누르니까 Best Freeware Download라는 신천지(?)가 펼쳐졌는데 자유로운 프리웨어가 엄청나게 많아 보이네요.
03. 이것들이 다 무료라는데 뭘 가져올지 처음엔 어리둥절했었지만, 이내 가다듬고 'System Utilities' 쪽을 택했습니다.
그러고선 오른쪽으로 열린 여러 탭 중에서 'Clipboard Tools'를 점 찍은 뒤 눌렀답니다.
04. 프로그램을 클립보드에 한정했음에도 해당 프로그램이 참으로 많은가 봅니다.
바로 눈에 띄는 가장 최신 버전을 눌렀습니다.
05. 이것이 마침내 깔린 무료 프로그램 '클립보드 마스터'네요.
이 프로그램을 난생처음 맞이하기에 걱정이 안 들었던 건 아니지만, 프로그램 설치하자마자 해당 사이트가 연결되어 거기 텍스트는 외계문자라 모르겠고 그래픽을 보고서 짐작했었지요.
'아~ 이거 멀티 클립보드겠구나!'
-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시계표시 줄에 상주하지요.
- 이 프로그램 실행하고서 자판에서 'Print Screen' 키 누를 때마다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 저장된 거 꺼내려면 해당 프로그램(그래픽편집기, 텍스트편집기 등등)을 열고서 상주하는 이 프로그램 눌러서 나오는 메뉴 중 'Clipboard(맨 위쪽)'에 마우스 대면 저장된 목록이 보이는데 누르면 곧바로 해당 프로그램에 붙여 넣었네요.
- 이 프로그램이 다 좋은데 열 때마다 제작사 사이트가 열리니까 왕짜증(?) 입니다.
- 어라? 이 글 쓰면서 메모장 너머로 해당 사이트를 건너다보니까 거기에 'Download'와 'Buy'라는 탭이 보이거든요.
- '저기에 무슨 꿍꿍이가 들었을까…'
-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연을 알아보렵니다.
06. 뭐야 별것도 아닌 것이 괜히 사람 호기심(기대감) 출렁이게 하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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