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완성도
사소해 보이는 일, 서류 한 장 복사하는 일이나
메모 한 장 남기는 일일지라도 어떻게 접근하는가,
제대로 끝을 맺느냐가 무척 중요하다. 시작하면
끝까지 매듭을 짓는 것이 모든 일 처리의 기본이다.
컴퓨터 선을 연결하란다고 해서 딱 컴퓨터 선만 연결해
놓고 마는 것, 시키는 대로만 곧이곧대로 움직이는 것은
제대로 된 일 처리가 아니다. 그저 손만 빌려주는 것뿐이다.
하라고 한 만큼만 하면 되겠지, 나머지는 누군가 해결하겠지
하는 생각이기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더는 손댈 필요가 없이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고, 어떤 사람은 꼭 다른 누군가가 다시 들추어
손을 보게 한다. 이것이 바로 업무 완성도의 차이다.
- 신현만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
어떤 일을 맡겼을 때, 발생 가능한 문제를 알아서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사람이 선호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완벽함은 번거로움이라는 수고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면 일복이 많은 사람이 될지 몰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질을 가진 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꼼꼼하지 못하다는 말 대신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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