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그만그만한 글인데 카테고리 달리할 거 없지
그것 맨 처음은 안 그랬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부쩍 불편해졌습니다.
어떤 글을 써놓고는 블로그에 올리면서 놈을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까에 관한 고민이 바로 그 불편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블로그나 게시판 대부분이 무척 단순한 거에 비해 오늘 다잡으려 했던 티스토리는 몇 개의 카테고리로 분리됐었습니다.
~ 카테고리 분류 - 01 ~
그래서 요놈 달랑 하나의 카테고리로 병합하기로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카테고리 저 셋 중에 하나의 이름을 바꿔 놓고서 나머지 글을 모두 그곳으로 보냈으면 끝났을 것을 그때는 미처 그걸 깨치지 못했습니다.
했기에 '짙은 녹색'이란 이름으로 따로 카테고리를 더한 뒤 나머지에서 최대한으로 많은 분량씩(서른 개)을 선택해서 그 자리에 옮겼답니다.
그것도 그 분량을 정할 필요도 없이 처음부터 그 전체를 한꺼번에 옮길 수도 있었을 텐데 그것 죽자사자 옮기면서 그 마지막을 옮기는 순간에야 그런 방법도 있었겠다 깨우쳤네요. '아휴~ 이놈의 돌대가리~ ㅋㅋ'
~ 카테고리 분류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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