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이 꽃 한 송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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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꽃
그래 피 같은 내 새끼야
그 진한 핏덩어리 하나 피워내려고
어민 평생을 심장이며 눈물에도 독불 가시 박아야 했지.
그림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바탕화면 배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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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애초 한겨레 블로그에서의 로그인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었지요.
그랬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져온 선인장 그림이 너무나도 예쁘기에
이곳에도 로그인 부분을 빼내고서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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