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의 떡이라 해서 다 같이 맛나 보이지는 않나 보네요. ◑
날이면 날마다 본다고 해도 무리하지 않을 말인데 말 그대로 빠지는 날이 없이 거의 매일 대하는 '떡'이 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온 광고(? - 전하는 글) 메일에 관한 이야긴데요, 그 내용 백에 아흔아홉은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사연들이기에 이는 다른 말로 '그림의 떡' 들이 분명하지요.
오늘도 여느 때처럼 '그림의 떡'을 받았네요.
개중에 하나(프레시안)는 그 모양새만으로도 감칠맛이 물씬 풍깁니다.
그러니 저절로 입안에 침이 그득히 고이네요.
그런가 하면 다른 한 놈(어도비)은 그게 있다면 써먹을 수도 있겠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거네요.
그래요. 그림의 떡이라 해서 다 같이 맛나 보이지는 않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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