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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냉장고 청소법 & 냉장고 냄새 제거 & 냉장고에 넣어선 안 될 음식들… †

내용에서 중심이 되는 글의 출처: 냉장고 청소법 & 냉장고 냄새 제거 & 냉장고에 넣어선 안 될 음식들…

 

살면서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될 음식류로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정확한 근거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주워들었던 건 분명했지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 유리병에 닫힌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선 안 된다. -

- 사과를 다른 음식(그건 잊었는데)과 함께 넣어서도 안 된다. -

- 빵 종류의 음식들도 냉장고에 넣어선 안 된다. -

뭐 대충 그런 정도로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

세상의 그 어떤 음식도 냉장고에 넣으면 안전한 걸로 여긴답니다.

그러니까 냉장고가 제 어머님한테는 '만능 보물 상자' 그 이상의 존재임이 분명할 겁니다.

제가 자꾸만 말려도 특히 사과를 냉장고에 넣는 것 아예, 철칙입니다.

그것도 먹기 좋아라고 반 토막 또는, 네 토막으로 쪼개서 말이지요.

지금 어머님 경로당 간 사이에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사실 어머니께서 사과 냉장고에 두면 왜 안 되느냐고 물어오시면 솔직히 저 궁색하거든요.

그래서 그 근거를 찾으려고 검색해 봤는데 마땅한 답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이야기를 찾았답니다.

아슴푸레한 기억으로는 사과랑 어떤 음식이 함께 들어가면 그 다른 음식의 형질까지도 변해 버린 걸로 기억하는데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유추해 보니까 다른 굳이 음식에 핑계 댈 것도 없이 사과가 냉장고에 들어가면 수분이 증발해서 그 입맛이 형편없어질 거란 느낌 바로 그 정도입니다.

참고로 전 사과, 배, 귤… 어지간하면 그래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만큼의 상황이라면 껍질 벗기거나 깎지 않고 그냥 먹습니다.

아래는 검색해서 찾은 글이니 참고하세요!

앗! 스크랩하고서 제 블로그에 옮겨 담기 좋게끔 극히 일부가 편집되었음도 전합니다.

더욱 생생한 글(예쁜 사진이 함께 실린 글)을 원하시면 출처에 방문하실 걸 주문합니다.

 

- 내용에서 중심이 되는 글 -

 

여름엔 음식물이 쉽게 상하거나 곰팡이나 세균들 끌기도 좋은 혼경이지요.

오늘은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들을 보관하는 중요한 가전제품인 냉장고!

냉장고 청소하는 법과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음식들을 알려드릴게요.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음식으로는 바나나, 오렌지, 멜론,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과일이랍니다.

이런 열대과일들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넣는 것이 좋대요.

요즘 많이 드시는 바나나 같은 경우에는 냉장고에 넣으면 까맣게 변색하기 쉬우니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마늘, 감자, 고구마, 대파, 양파 등도 냉장고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캔 음료수 또한 개봉하기 전에는 굳이 냉장고에 넣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통조림과 마요네즈 역시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냉장고에 넣어서 좋지 않은 식품들은 굳이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부엌의 바람이 장 통하는 선반 위에 따로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필요없는 식품들을 빼놓으시면 냉장고 공간 활용하기 더욱 쉬울 거예요.

여름에는 냄새가 금세 나고 음식이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는 생기는 즉시 버리는 것이 가장 좋고 조금이라도 오래된 음식들은 바로 버리는 것이 건강에도 좋답니다.

특히 각종 음식을 보관하는 냉장고 역시 냄새가 나기 쉬운데 일단 오래된 음식들은 버리는 것이 좋고 자주 먹는 음식은 앞쪽에 두어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냉장고 냄새가 날 시에는 십 원짜리 동전 또는, 녹차티백이나 잎 등을 넣어두는 것도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알아두시고 냉장고 청소, 냉장고 냄새 말끔하고 깨끗하게 잡아보세요.

 

내용에서 중심이 되는 글의 출처: 냉장고 청소법 & 냉장고 냄새 제거 & 냉장고에 넣어선 안 될 음식들…

 

Posted by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