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 바란 것은 사랑이다. ▲
누군가에게 화가 나는 것도 알고 보면 사랑받거나
존중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혹은 사랑이나
존중을 받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결국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혹은 사랑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렇든 단지 피해의식이든 우리는 피해를
당하고 있거나 당할 것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할 때
공격적으로 변한다. 그러면 상대도 공격적으로 변한다.
이러한 감정의 악순환은 가족이나 직장 동료와 같은
가까운 관계에서 종종 나타난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진실로 바란 것은 사랑이지 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
- 김정호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 -
내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하면 괜한 피해의식이
생길 일도 없고, 그 탓에 삐뚤어진 태도를
취할 일도 줄어듭니다. 그럴 수도 있는 일들을
혼자 억지스러운 좋지 못한 가능성을 열어
추측하고, 스스로는 물론이고 주변까지 괴롭히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해지고,
사랑받고 싶어서 서로 미워하게 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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