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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론

내 마음 오로지 2013. 1. 29. 05:18

† 재미 이론 †

 

스웨덴 전철역에는 출구로 나오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대다수 사람은 에스컬레이터를 탄다. ‘재미 이론’ 기획자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보다 계단을 걷는 걸 더 재미난 것으로

만들기로 했다. 그들은 계단을 마치 피아노 건반처럼 바꾸었다.

계단을 걸을 때 당신은 음악을 만드는 셈이다.

다들 에스컬레이터를 그냥 지나치고, 대신에 계단을 달리고

뛰어오르고 춤추는 걸 더 좋아했다. 그들은 또한 공원에

세계에서 가장 깊숙한 쓰레기통을 만들었다. 종이나 병을 던지면

깜짝 놀랄 사운드 효과를 낸다. 마치 물체가 수백 피트 아래로

떨어져 바닥에 부딪히는 것처럼 만든다. 너무 재미나

사람들은 놀라운 소리를 듣기 위해 공원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다.

 

- 티나 실리그 <스무 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 -

 

 

억지로 무언가를 시키는 것보다

그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무엇이든 강요에 의한 것보다는 스스로

우러나는 마음이 생겨야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그 일에 재미를 더하고, 하고 싶게 만드는 것

서로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입니다.

 

Posted by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