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구분하는 것 ◑
또한 매년 의무적으로 보낸 연하장도 보내지 않겠다고
결심하면 그만큼의 수고나 시간을 덜 수 있다.
물론 연하장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계속해도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보내니까
나도 보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울며 겨자 먹기로
아까운 시간을 쏟아가며 보낼 필요는 없다.
차라리 그 시간과 노력을 다른 생산적인 곳에 사용하라.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한 법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해야 하는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 아키니와 도하쿠 <야근하지 않고 일하는 기술> -
내 삶을 꾸려가기도 촉박할 만큼 시간적 여유가
허락되지 않는데도 의무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그런 행동들이 내 삶에 활력이
된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전혀 기쁘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이 다 하는 것이 이유가 된다면,
과감하게 취할 것은 취하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남들도 다 하니까
나 역시 하겠다는 것들이 쫓아가기에 바쁜 미운 내
모습이 되어버리지 않도록 자신을 스스로 돌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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