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오로지
살며시 - 눈에 띄지 않게, 조금 모자란 듯이….
중근이
2022. 4. 27. 20:04
살며시 - 눈에 띄지 않게, 조금 모자란 듯이….
좀 전에 이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뜻은 없었고요, 블로그 왼쪽에 배치한 '바로가기 패널'이 '오른쪽의 본문 패널'과 뭐가 잘못됐는지 어그러졌습니다.
그래서 그 자릴 메우려고 아무 그림이나 하나 넣으려고 했죠.
그런 다음 거기 어그러져 어정쩡한 곳에 이 그림을 쑤셔 넣었답니다.
그냥 넣을 순 없겠고 그 그림의 처지처럼 쓸쓸한 링크 하나를 넣어서 말입니다.
~ 기다림의 미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