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오로지
핸드폰에서 처음으로 써 봅니다.
중근이
2021. 12. 5. 08:50
핸드폰에서 처음으로 써 봅니다.
아니, 뭐 특별히 쓸 것도 없고 사진이나 한 방 찍으려는데 어떻게 하지?
찾아보자.
'이미지 추가'가 맞을 것도 같은데.
일단 눌러보자!
뭐야^ 사진으로 나오지 않고 기호 같은 게 번호가 붙었네.
에라 모르겠다.
처음이니까.
쓰기 버튼은 또 어디에 붙었니 흑흑흑.
'쓰기'가 아니고 여기서는 '발행'이구먼!
~ 하낫둘^ 센넷^^ ~

참고로 이 글과 사진, 블로그 고요한 강에 올린 글을 복사해서 여기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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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은 핸드폰으로 써봤는데 컴퓨터의 브라우저에서 보니까 정말이지 이건 아닌 거 같았습니다.
가장 먼저는 사진이 너무나도 커서 어색했고요,
그다음으로는 한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여러 군데 틀렸는데 그대로 뒀다간 망신살 뻗기 딱 그거였습니다.
그래서 썼던 글을 쭉 긁어서 아니, 시프트키를 위아래로 찍어 선택하고는 복사해서 컴퓨터에서 수정했습니다.
사진도 그게 구글에 동기화됐을 줄 알았는데 거기에 없네요.
그래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인 'Fatkun'을 통해 내려받고는 엄청나게 컸던 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다시 올릴 겁니다.
잠시 후에 오를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