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웬 흥 벼락이냐!!!
아니 이게 웬 흥 벼락이냐!!!
거기 블로그()에 본래 있었던 카운터가 부실해서 늘 색다른 무료 카운터를 찾아 나서야 했었습니다.
무료 카운터 중에는 'histats(http://www.histats.com/)'에서 나온 거가 그나마 멋져 보였거든요.
그래서 그걸 달았었는데 어제는 블로그를 열었는데 그 카운터가 깨졌더라고요.
그랬기에 어쩔 수 없이 다른 마땅한 놈을 뜯고 찾았는데 'cutercounter(http://www.cutercounter.com/)'에서 나온 것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얼른 달았죠.
하나, 그도 글쎄 몇 분을 못 버티고 흐트러지고 마네요.
~ 하낫둘^ 센넷^^ ~

속상했습니다.
인제 그것 말고 다른 쓸만한 게 없을지 눈알 빠져 시리도록 찾아봤건만 안 보입니다.
- 에라 모르겠다. 부실해도 어쩔 수 없지^ 이 블로그 본연의 카운터를 다시 써먹자!!! -
이걸 달았던 때가 그리 멀지도 않을 텐데 그걸 어떻게 다는지를 까먹었네요.
그리하여 이글루스의 '도움말 블로그(http://help.egloos.com/)'를 찾아가서 그 실마리를 잡았답니다.
그리하여 제 블로그도 그 양식에 맞게 고치려는데 너무나도 황당한 모양새가 눈앞에서 펼쳐지데요.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평소 방문자 많아야 열댓 명 정도가 전부였는데 스무 명 서른 명도 아니고 장장 수백 명이 방문자로 들어차는 겁니다.
수년 전에 한때는 수천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트래픽 초과 그런 거로 홈페이지가 내려갔던 적이 많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동시 접속 서버 마비 공격(해킹)에 의한 사고였었지 순수방문자가 아녔었거든요.
어^ 지금 다시 아주 옛날을 더듬어 보려고 블로그에서 과거를 짚었는데 방문자 정보는 알 수도 없겠고 오늘 자 방문자 더 정확히는 아직은 어제치가 정리되지 않아 어제치 방문자가 천명을 넘어섰네요.
아마도 오늘 새벽 세 시 반에서 네 시쯤 되면 그 실상을 알겠지만, 도저히 못 믿겠습니다.
방문자 수 이렇게 많지 않아도 무방하니까 제발 덕분에 호스트의 통계 시스템 에러랄지 해킹사고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낫둘^ 센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