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정신건강 †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아진 요즘에는 육체의 건강보다
오히려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운동 못지않게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방법들을 익혀야 한다.
정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는 건강하다’는 사인을 몸에 보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가장 물리치기 어렵다는
암세포마저도 물리친다. 건강하다는 울림을 보내야만
세포들의 펄떡임이 메아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 김원기 <울림> -
우리 몸이 하드웨어라고 친다면
우리 정신은 소프트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견고하고 튼튼한 하드웨어가 있다고 해도,
그를 받쳐주지 못하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
영양제, 운동 등 건강한 몸 가꾸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우리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 품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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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아침 내내 이어폰 문제로 이것저것을 뒤척였어요.
그러다가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이 낫겠다 싶어서 헤드폰을 쓰게 되었는데
문득 그거 헤드폰에 달린 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그것이 궁금해졌답니다.
해서 보조프로그램에 든 녹음기를 꺼내고는 실험해 봤는데 무용지물이더라고요.
닫으려고 하면 오히려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황당한 글을 내보냅니다.
그래서 녹음기로 선택한 것이 '쿨에디트'이었답니다.
그런데 글쎄 그걸로는 멀쩡히도 녹음되는 거 있죠?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그것 내용이 너무도 초라합니다.
플래시로 만들어서 올릴까도 여겼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그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저 자신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싶기에 접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홀몸으로 잘 견뎌왔는데 인제 와서 끝나는 마당에 찌꺼기를 둔다면
후한이 더 클 것도 같기에 차라리 깔끔해지기로 맘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