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문서 본문에 써도 괜찮은 한 줄 주석
◐ 웹 문서 본문에 써도 괜찮은 한 줄 주석 ◑
요새 알아낸 호스트 정보인데 호스트 마감일이 딱히 정해졌던 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기에 제 홈피에 올린 '계정 마감일'에 대한 정보를 바꿔야 했습니다.
'어? 저거 어떻게 하지? 마감일과 연동해서 그 표시 방식도 달리해서 보이게끔 자바스크립트로 짰었는데…'
곰곰이 생각하다가 'HEAD' 안에 있는 '자바스크립트'를 그대로 살려둔 채 본문의 그 자리만 바꿔치기로 맘먹었지요.
그리고 본문에서 기존에 있었던 자바에 대응해서 뿌려주는 '입력 상자' 부위를 '한 줄 주석'으로 처리하고자 했었답니다.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막상 주석을 달려니까 어떤 방식으로 달아야 할지 조금은 걱정했어요.
사실은 제 컴퓨터에 모아둔 '웹 문서' 작성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가 있으니까 믿는 구석이 거기였었거든요.
그 정보 중 하나를 꺼내 놓고 그대로 적용해 봤더니 주석 자리가 감춰지긴 감춰졌는데 엉뚱하게도 '<' 부호가 그 자리 아래위로 두 개나 있습니다.
실은 그 자리 이런 식으로 짰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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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주석에 들어갈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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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니다 싶기에 '-' 부호를 두 개씩 넣었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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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주석에 들어갈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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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언제 그랬는가 싶게도 주석으로 넣었던 본문이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위쪽 그림에서 빨강 밑줄 그은 부분이 주석 처리한 부분인데 본래는 한 줄이거든요.
그림으로 떠서 줄이려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잘라내서 안쪽으로 당겼답니다.
아래는 말했다시피 깔끔하게 주석 처리됐으며 그 자리 제가 원하는 글로 바뀐 모양샙니다.
이렇게 되어 애초 제 컴퓨터에 보관 중이던 주석에 대한 그 부분도 '-' 부호를 두 개로 갱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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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포스트에는 몇 개의 그림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환경에 따라서 그것 그림과 만나는 시각이 다를 거에요.
만약에 약간 기다려도 보이지 않을 경우엔 사진 표시에
오른 마우스를 누르고서 팝업되는 메뉴에서 '사진 표시'를 눌러보세요.
그림 '속성'을 떠서 주소 줄에 넣고 때려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