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ree 내 홈피에 PhpMyAdmin 주소를 찾지 못해서…
♬ UFree 내 홈피에 PhpMyAdmin 주소를 찾지 못해서… ♬
그야말로 혼자서 난동(?) 피웠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처음엔 'PhpMyAdmin' 그 거 최신 버전(4.0.3)을 내려받고서 서버에 올리고는 설치해 보려고 별 생쇼를 다 했건만,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훨씬 낮은 버전인 '2.7.0'을 올려봤는데도 역시나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결국 호스트로 돌아가서 'PhpMyAdmin'를 넣고서 검색해 봤지요.
그러고서 제가 원하는 해답을 찾아갔더니 아까 봤던 내용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저는 세상에 오른쪽으로 길게 스크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 내용 중 '* phpMyAdmin 접속 주소는 각 서버 SPEC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까지만 읽고서는 'SPEC' 말이 무슨 뜻인 줄을 몰라 딱 그 부분까지만 읽어보고는 빠져나온 탓에 여태 고무다리만 북북 긁으며 그토록 헤맸던 거 같네요.
그래서 다시 스크롤을 살짝(겨우 한 발짝) 내렸더니 엄청나게 귀한 링크(PhpMyAdmin 페이지 링크)가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이 프로그램(PhpMyAdmin)의 버전 정보까지 링크로 걸어 뒀으니 정말이지 저의 어리석음이 하늘을 찌를 듯하네요.
그나저나 지금 그림으로 뜬 것을 설명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래쪽 링크가 호스트에 설치된 PhpMyAdmin 버전에 대한 링크로 보이기도 하는데 제 예견이 맞았는지 그것부터 확인하고서 이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허허^^ 제 상상이 지나쳤군요.
이거 김칫국부터 마신 것인지, 너무도 빨리 아는 체해서 굴욕 버전이 돼버린 것인지 나 원 참…
이제는 더 볼 것도 없고 요번 건으로 서버에 올렸던 'PhpMyAdmin' 파일 두 개나 시원하게 지워야겠습니다.
그런 다음 아까 봤던 'PhpMyAdmin'을 여는 링크를 홈피에 달아 둘 생각입니다.
그것이면 오늘의 서글픈 자화상이 일단락 될 것도 같네요.
들어간 노동력도 노동력이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기분 문제이니까///
가볍게 아이디·비번 쓰고서 시도했더니 그냥 열리네요.
아~ 드디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데이터베이스 관리페이지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