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오로지
♣ 순우리말로만 달을 세고 또 날도 세면… ♣
중근이
2012. 10. 12. 19:01
♣ 순우리말로만 달을 세고 또 날도 세면 참으로 예쁠 거 같아요 ♣
누군가 달과 날을 우리말로 전승되어오던 말과 새로운(?) 말로
짜서 내보낸 게 인터넷에 떠돌기에 주어왔습니다.
재밌네요.
뜻풀이 달리하면 어긋날지도 모르겠는데 제 나름 얼떨결에
글자 수 맞춰서 새롭게 정돈한 것과 본래의 것을 함께 올립니다.
달을 이렇게 부르면 예쁘지 않을까요?
예전부터 전승되어오던 날짜 셈 말입니다.
인터넷에 떠돌던 것이 애초엔 이거였네요.